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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 보내는 이유1

김포에서 영유 보내기: 엄마표 영어 어려움, 영유 보내기로 한 이유, 김포 영유 현황 결혼 전에도 영유(영어학원 유치부)의 존재는 알고 있었지만, 내 아이를 보내야겠다는 생각은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저는 어릴 때 사교육을 거의 받지 않고 자라기도 했고, 대학 때 교육학을 배우고 졸업 후 관련 계통에서 일하면서 사교육은 되도록 시키지 않는 게 좋다는 생각이 뿌리 깊게 자리 잡았기 때문일 겁니다. 그런데 막상 결혼을 하고 보니 저희 시누이네 둘째가 영유를 다니고 있었고, 영어를 잘하더라고요? 해외여행 가면 가족들의 통역을 도맡아 하고, 외국인에 대한 거부감이 1도 없고 자연스럽게 술술~ 나오는 수준으로요.물론 조카는 영유 졸업 후에도 같은 원의 초등 과정을 계속 다니면서 공부하긴 했습니다.어쨌든 초등학교에서도 원어민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포인트도 많이 쌓았다고 하고, 영어는 걱정 없는 .. 육아 2024. 11. 7.